티스토리 뷰

“방송 출연이 대박의 꿈을 이루는 도구 아냐, 백종원의 한 마디”

13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아들인 사장과


그렇지 않은 사장의 모습이 비교되었습니다.


많은 비난을 받았던 장어집은 간판까지 바꾸며 새로운 마음으로 임했으며


새로운 튀김메뉴도 백종원에게 합격을 받으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장어집 사장이 전문가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또 다른 솔루션을 전수했습니다.


처음 우려와는 다르게 발전하고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호평받아 마땅한 가게라고 생각이 됩니다.


테이와 윤경의 배테랑 수제버거 집도 오픈했습니다.


진지하게 장사 준비를 마쳤습니다.


백종원에게 처음부터 호평을 받았던 만큼 걱정할 필요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경양식집은 호평은 커녕 오히려 비판을 받았습니다.

솔루션때는 동의하는 듯 했으나 실제 장사에선 받아들이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돈가스가 얇아진 것 외엔 달라진 것이 없는 이유를 물었고,


사장은 확고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방송 나간 후 힘들어진 모습도 보였습니다.


심지어는 짜증까지 냈습니다.


이에 백종원이 골목식당의 진짜 의미를 알려주었고


방송 출연이 대박의 꿈을 이루는 도구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었습니다.


백종원은 가게의 방향을 제시해줄 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주는데 이런 경양식집 같은 경우는 백종원에게 노하우만 배워서


써먹을 생각 밖에 없어보이더군요.


자신의 마음대로 장사를 하려 했다면 프로그램에 출연한 의미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련 기사

"방송, 홍보도구 아냐" '골목식당' 백종원 솔루션, 물거품되나 [Oh!쎈 리뷰]


[어저께TV]

[어저께TV]"답이 없다"'골목식당' 백종원, 최종 솔루션 앞두고 '위기'

[OSEN=김수형 기자] 솔루션을 받아들인 사장과 달리, 자신의 고집을 버리지 못하는 돈까스집 사장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백...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