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연장과 해체설이 도는 이유

“워너원, 연장과 해체설이 도는 이유는?”

그룹 워너원의 공식 활동 종료까지 158일이 남은 가운데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회사마다 워너원을 두고 다양한 방향을 제시 중이며

소속사마다 처한 상황이 있고 계획한 것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제안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연장설에 대한 배경은

CJ ENM과 워너원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스윙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3일 이야기를 나눴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연장설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이날 월드투어 이후의 앨범 활동과 연말연초 계획을 논의하였다고 하네요.

지금 알려진 계획은 2가지 입니다.

팀을 계속 유지하면서 프로젝트성 활동을 펼치자는 계획과

1개월만 연장해서 각종 시상식에 참여하고 파이널 콘서트로 마무리를 하지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모든 소속사 대표가 참여한 자리가 아니였으며 단순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기에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합니다.

또한 해체설에 대한 배경은

일부가 잔류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부터 인데요.

몇 멤버들의 경우 이미 계획을 세워둔 회사가 있기 때문에

전원이 팀을 유지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가능한 일부만이라도 활동을 유지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9명 이상은 있어야 워너원이 유지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해체와 관련한 계획은 1가지 입니다.

계약대로 해산을 하는 것입니다.

1월 시상식엔 참여하지만 그 외적인 활동은 연말까지 다 마무리하자는 내용이 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해산 후에도 워너원 이야기는 계속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워너원은 특히 다른 그룹들보다 개인팬덤이 많은 편이라

신중하게 고려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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