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가사


창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에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꺼예요 눈물 모아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에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오- 그대여 난 기다릴꺼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오-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꺼예요 내 눈물 모아


이번에 준비한 곡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라는 노래입니다. 노래를 아시는 분들은 오랜만에 듣는다는 반응을


보이시고 그냥 길가다 들어보신 분들은 "이 노래가 그노래구나" 같은 반응을 보이실텐데요.


상당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노래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서지원의 활동을


볼 수는 없지만 그가 남기고 간 '내 눈물 모아'라는 노래는 여전히 남아있어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주로 듣는 애절한 노래중 하나인데요. 가사를 보시면 '그대여 난 기다릴거에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이 부분을 들으신 분들은 왜 제가 애절한 노래라고 생각을 하는지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지원이 목소리가 감미롭고 맑아서 더욱 이 노래가 애절하게 다가옵니다.


이 노래는 슬플때 혹은 아무 생각없이 듣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서지원의 노래를 들었다가


노래 분위기에 동화되어 우울해지기도 하며 눈물이 흐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 노래가 잔잔해서 자기 전에 들으면 좋더라구요. 꼭 들어보셨으면 하는 노래입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