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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이 막말 논란에 휩싸여 논란입니다. 양현석이 믹스나인에서 리얼걸 프로젝트의 멤버들을


심사하던 중 28살의 참가자인 김소리가 나왔는데 양현석이 김소리의 나이를 가지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공격을 한 것이 방송에 나오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많네요 걸그룹하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 아닌가요?"


이정드로 끝냈다면 모르겠지만 은퇴할 나이라는 발언, 이 나이 먹도록 뭐했냐는 발언등 인신공격성 비난에


가까운 발언을 하였습니다. 지나친 비난에 당황한 김소리가 앨범도 내고 나름 열심히 활동했다고 말했지만


양현석은 그게 망한거 아니냐며 살벌한 말들을 계속해서 쏟아냈습니다. 김소리가 나는 그래도 즐겁게


즐기며 열심히 활동했다고 말했지만 양현석은 지금 한가하게 즐길 시기가 아닌 것 같다면서 다시 살벌하게


받아쳤습니다. 나이와 실패한 경력을 가지고 인신공격성 비난을 했다는 것에 놀랍습니다.


방송을 보니 27살의 참가자인 이향숙에게는 잘 해주는 것같더니 1살차이의 김소리에게는 마치 죄인처럼


엄청나게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물론 양현석이 독설만 한 것은 아니고, 독설 이후 "한마디로 평가할게요. 잘했다."


라는 멘트를 날리고 리얼걸 프로젝트 멤버 4명을 전원 합격을 시키고 "가까운 곳에서 응원해주고 싶다."라는 


멘트를 한 것을 보아, 정말로 맘에 들지 않아 독설을 한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지만 나이와 실패 경력을 가지고


비난을 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희망을 가지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한테


격려 한 마디도 못해주고 비난을 한다며 비판하기도 했으며 말은 인격을 드러내며 날카로운 현실 지적과


조언을 하면서 밑바닥을 드러낼 필요는 없었다. 업계를 선도하고 후배를 키우는 사업가와 선배의 역할을


같이 하고 싶다면 적당한 언행을 갖추어야한다며 선을 지키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의도와 조언이라도


쓰레기일뿐이라며 양현석의 발언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였습니다. 저는 이 역시 믹스나인의 PD의


악마의 편집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양현석이 악마의 편집이 되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양현석을 악마의 편집 대상으로 잡고 희생양을 김소리로 잡은 셈이죠. 역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편집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크게 차이가 없나봅니다...; 아무튼 방송이고 이후에는 잘해주었지만 발언을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어보이고 PD도 시청률을 악마의 편집으로 올리려고 하기보다는 참가자들의 매력을 보여주어서


시청률을 올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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