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탤런트겸 영화배우인 윤은혜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무슨 일로 인해 비난을 받으며 논란까지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논란의 시작을 알려면 2015년 8월로 돌아가야하는데요. 2015년 8월 말 중국의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여신의 패션'에서 자신이 디자인했다고 선보인 의상이 수십억에 낙찰되면서 1위를 차지했는데요.
그러나 그 직후 패션 브랜드 아르케를 운영중인 디자이너 윤춘호가 윤은혜가 자신의 콜렉션 의상을 표절했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위쪽이 윤은혜가 만든 의상이고, 아래가 모델 장윤주가 윤춘호 디자이너의 콜렉션 의상을 입은
모습입니다. 둘 다 너무 닮았다는 생각이 쉽게 듭니다. 의혹이 제기된 며칠 후에 윤은혜 소속사측은
'해당 시즌 트렌드에 레퍼런스를 얻었을 뿐 표절이 아니다. 윤은혜의 이름으로 노이즈 마케팅을 하지 말라'고
주장을 했는데요. 그러나 9월 7일 한국 패션디자이너연합회측이 해당 디자인은 표절이 맞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논란이 일어난 이후, '여신의 패션 시즌2'에서 앞서 윤은혜가 선보인 의상들 또한 해외 명품 의상들을 카피했다는
의혹이 불거져나왔습니다. 표절의혹의상 원본과 윤은혜 의상비교
중국내에서도 여론이 좋지 않게 흘러가서 '여신의 패션'에 출연한 중국배우가 "이 프로그램은 모두 조작된 것이다.
합작하기로 한 디자이너가 대리시험을 치듯, 디자이너들이 이미 다 완성한 후 스타들이 만든 것처럼 쇼를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비난한 바가 있어서 몇몇 중국의 여론 역시 윤은혜와 '여신의 패션'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건 발생 약 세 달 후인 12월 11일에 사과를 했는데요. 사건 이후 첫 공식 석상에서 사과를 한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말하지 않고 가볍게 지나갔다며 또 다시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후로부터 윤은혜는 한동안 한국에서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윤은혜가
tvN 프로그램인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하면서 복귀를 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윤은혜의 예능 복귀를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으로 바라보고 있는데요.
한 네티즌은 "손해를 보더라도 표절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고 깔끔하게 마무리를 했어야 하는데
눈앞의 현실만 생각하느라 연예계에서 생매장 당했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분명 국내 활동을 할텐데 항상 자신이 과거에 했던 일들을 생각하면서 반복되는 일을 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연예계 오늘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유닛, 잘못된 편집들로 논란 (0) | 2017.11.18 |
---|---|
강인, 자숙 중에 재논란되다 논란 총정리 (0) | 2017.11.17 |
서유정, 문화재 훼손 논란 정리 (0) | 2017.11.15 |
한서희, "가수 그딴 거 안하고 잠적하고 싶다" (0) | 2017.11.14 |
한서희, 하리수와의 발언 논란 또다시 페미니즘 주장 (0) | 2017.11.13 |
- Total
- Today
- Yesterday
- 혜린
- 추천 노래
- 민경훈
- 솔지
- 태연
- 믹스나인
- 블랙핑크
- 한서희
- 복면가왕
- exid
- 아이유
- 프로듀스 101
- 레드벨벳
- 트와이스
- KBS
- 컴백
- 엠넷
- LE
- 방탄소년단
- 더 유닛
- 워너원
- 황치열
- 2017MMA
- 현아
-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 윤종신
- 페미니스트
- 조현아
- jTBC
- 버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