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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리는 노래는 '나비잠'이라는 노래입니다. '아는 형님'에서 특급 절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김희철과 민경훈의 듀엣곡으로 웅장한 스트링에 강렬한 기타와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진 마이너 락 발라드곡으로


김희철이 직접 작사, 양 팔을 올리고 편히 잠든 모습을 일컫는 '나비잠'이라는 소재를 통해 연인과의 행복한


순간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표현했으며, 현재 출연중인 '아는 형님'출연진들과의 우정이


변함 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팀명은 비공식적으로 '우주겁쟁이'이라는 팀명으로 활동했는데요.


이는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우주'와 버즈의 히트곡인 '겁쟁이'를 합성해 만든 팀명이라고 합니다.


'아는 형님'에서 김희철이 민경훈 성대모사를 자주 하는 편인데 그로 인해서 대중들은 둘이 노래를 하나 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고 결국에는 그게 이루어졌는데 그 결과가 바로 '나비잠'이라는 노래입니다.


노래에는 버즈의 느낌이 많이 묻어나는데 이는 작곡을 버즈의 '남자를 몰라',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등을


작곡한 이상준이 했으며 프로듀싱을 민경훈이 하면서 버즈의 느낌이 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발표 이후에 꾸준히 노래방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이후로 2017년 9월 17일 김희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서 우주겁쟁이의 추후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원래는 '나비잠' 이후에도 김희철과 민경훈은 우주겁쟁이로 활동할 계획을 갖고 있었고 민경훈이 작곡하고


김희철이 작사한 곡을 몇개 만들어서 '나비잠' 이후 발표하려고 하였지만 나비잠이 너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바람에 부담감이 커져서 발표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발표하면 분명 좋은 성적을 거뒀을텐데 아쉽기도 합니다.


뮤직비디오는 이상민이 총감독을 맡고 아는 형님 멤버들과 함께 촬영을 했는데요. 아는 형님 멤버 전원과


모모가 출연하였습니다. 과거에 김희철이 항상 예능에서 SM을 얼굴로 들어왔다는 말을 하곤 했는데


그 말을 완전히 깨버리는 실력이 들어나는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주겁쟁이로의 이후 활동을 기대합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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