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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상당히 핫한 인물인 한서희 이 사람의 논란에 대해 정리를 했습니다.
-11월 25일 추가
-12월 25일 추가 및 수정
#한서희, 그녀는 누구..?
대한민국의 연예인 지망생이자 마약을 한 범죄자입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입사해서 '구구단'으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최종 멤버에
들지 못했고 2015년에 계약이 만료되어 이미 퇴사한 상태이다. 구구단 데뷔 계획이 구체화된 건 2015년 말이나
2016년 초라서 한서희가 퇴사한 후에 데뷔계획이 잡혔던 것입니다.
즉, 한서희와 구구단과는 상관이 없었다는 것이죠. 결국에는 찌라시에 불과한 것입니다.
#마약, 그 이후는?
2017년 6월, 빅뱅의 멤버인 TOP의 집에서 같이 대마초를 피웠다는 이유로 형사입건되었는데요.
최종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한서희는 형량이 과하다고, 검찰은 형량이 적다고 이에 항소를 했고
한서희가 마음을 바꿔 항소를 취하했는데 검찰의 항소는 계속 유지되어서 항소심까지 갔습니다.
항소심에서도 같은 판결이 나왔습니다.
#페미니스트 선언, 그리고 논란!
한서희는 원심 선고 당일에도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라고 적힌 디올 셔츠를 입고
법원에 출석을 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9월 2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페미니스트 선언을 했죠.
자신이 지금 화제임을 이용해 페미니스트임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고 자신으로 인해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이 선언이 대부분의 대중들에게 제대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습니다.
스트로 페미니스트라 자부하는 것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지만, 대중에게 페미니스트로서 받아들여지는지
어떤지는 그 사람의 평소 행동에 달려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한서희에 경우 남성과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발언을 일삼는 행동을 해왔기 떄문에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페미나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만약 남성과 성소수자를 혐오하는 발언들을 하지 않았다면 대중들로부터 '관종'이란 소리도 안들었을 것이고
'페미나치'라는 소리도 듣지 않았겠죠.
#페미나치 인증, 또 논란?
페이스북에서 메갈리아/워마드 계열에서 파생된 비하어인 '한남충'을 여러 번 사용했는데요.
그리고 본인이 주요 여초 사이트 유저였다고 밝혔습니다. 몇몇 극단주의 여초 사이트들은 처음에
탑과의 대마사건으로 한서희에 대해 큰 반감을 갖고 있었는데 한서희가 라이브에 페미니스트임을
인증한 이후로 부터 반감은 줄어드는 모습이 보여지기도 했습니다.
#한서희, 악플러 고소
10월 2일에는 악플러들에 대해 고소하겠다며 인스타그램에 경고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은 이를 무시하며 하려면 하라는 식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물론 심한 비난을 한 댓글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댓글들은
비난이 아닌 비판의 댓글들이여서 고소가 될 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트랜스젠더 혐오 발언 논란, 하리수는 왜?
2017년 11월 11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랜스젠더는 여성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는 역시 큰 논란이 되었고, 이에 하리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서희를 비판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러자 한서희는 하리수에 대해 "트랜스젠더 인권은 스스로 챙기라"고 반박을 하였습니다.
결국에는 인스타그램에서 하리수에 대한 한서희 지지자들의 비난과 공격이 이어지면서
하리수가 자신의 한서희 비판에 대해 공개사과를 하였고 물론 이는 자신의 글중 암환자나 자궁적출에 관한
이야기가 해당 환자들에게 아픔이 될 수 있었기 때문에 그에 대해 사과를 한 것이지 한서희에 대한
사과는 아니며 여전히 그녀가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았는데 그러한 비판들이 당황스러웠는지 한서희는 지인에게
"외국에서는 정치 성향도 트위터에 올리고 그러는데 한국에서는 뭔 말만 하면 난리가 난다"면서
답답함을 토로하는 문자 메세지 대화를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정치 성향을 올리는 것은 상관없는데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스스로 페미니스트임을
주장하는 게 양성평등을 주장하는 페미니스트들한테 민폐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죠.
하지만 한서희의 주장과는 다르게 외국에서도 SNS에 혐오발언을 올리거나 한다면 크게 비난을 받으며
당장 직장에서 짤리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한서희는 대중들에게 큰 비판을 받는 동시에
인격까지 드러내버린 사건이 되었죠.
#걸그룹 데뷔 예정, 그딴거 안하고 싶다며?
한서희 본인은 2018년 1월에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 중인데요. 소속사에서도 자기 성향을
알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컨셉은 청순이 확실히 아니며 본인이 리더로 활동할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소속사조차도 밝혀진 것이 없으니 사실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한때는 플라이트 엔터테인먼트와
마루기획이 소속사라고 알려지는 바람에 네티즌들이 당연히 두 소속사를 찾았지만
한서희와는 전혀 상관없다는 게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마약을 한 경력이 있고 이미 불손한 언행으로
대중들에게 찍혔고 페미나치 사상으로 자주 논란이 되는 한서희를 도데체 어떤 회사가 걸그룹으로 데뷔시킬지
상당히 큰 의문입니다. 어디 회사에 소속되어 데뷔를 준비있는 연습생이라는 말은 본인이 한 말 이외에는
증거가 없어서 허언증있냐는 소리도 듣곤 했습니다. 이에 관한 뉴스 기사도 나왔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가요음반 제작시장이라는 것이 겉으로 알려진 것 이상으로 인맥이 끈끈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몇 다리 건너면 대부분 다 아는 사이인데 한서희가 어디 연습생이고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것을 기다리는
기획사가 도데체 어디 있는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거기다가 4인조 데뷔준비조라면 SNS에 다른 멤버들의 사진도 올라올 법 하지만 올라온 적이 없습니다.
결국에는 한서희가 어디 소속이고 내년에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는 말에 대한 진실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2017년 11월 13일 SNS에 "가수 그딴거 안하고 잠수 타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를 했는데
이는 다시 한번 논란이 되었습니다. "누구는 가수로 성공해서 죽어라 열심히 연습하는데 그렇게 연습하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것 아니냐"면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유아인의 발언들 저격, 저격했다고 뭐라 하지 말라
25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이니까 여성 인권에만 힘 쓴다. 백인 인권 존중하는
흑인 인권운동 하라는 거랑 뭐가 다른 건지"라며 "페미 코스프레 한 건 내가 아니다. 저격했다고 뭐라 하시는 분
없었으면 한다. 난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유아인이 "여성이니까 여성 인권에만 힘쓴다는 말은 남성들에게 남성이니까 남성 인권에만 힘쓰라는 말과
같다"며 "타인의 이해와 존중을 원한다면, 개인에 매몰되지 말고 타인을 존중해야 한다",
또 "증오를 포장해서 페미인 척 하는 메갈 짓 이제 그만"이라고 일부 네티즌에게 일침을 가했는데요.
이에 한서희가 반박하고 나선 것이죠. 네티즌들은 한서희에게 "본인이나 떳떳히 살면서 남 비판해라"라며
유아인을 저격한 한서희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불법으로 후원금 구걸까지?
평생을 금수저로 살아왔지만 부모님이 용돈 끊고, 카드를 정지시켜 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요.
그런데도 페미니스트인 자신에게 요즘에 후원이 많이 안 들어와 배신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여자를 위해서 일 하는데
여자들이 자기에게 등을 돌린다는 말을 하죠. 또한 페미니스트 활동 때문에 꿈을 포기했다고 하는데
마약 전과는 기존 연예인들도 한동안 방송 출연을 못할 정도로 심각한 사안이고, 공인인 연예인이 대놓고
남성혐오 발언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남자 가수들 중에서는 여성을 비하하거나 혐오하는 노래 제목이나
말을 해서 크게 비난을 받은 적이 있었고 사과를 했는데 연습생이 그런 행동들을 하고 데뷔를 한다는 것은
누가봐도 이해를 못할 상황이기 때문이죠. 한서희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부분은, 메갈리아가 초창기에는 페미니즘
사이트인줄 알았는데 그들의 막장성을 많은 사람들이 아는 지금 대부분의 일반 여성들은 메갈계열을 좋은 눈빛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일부 네티즌들에게는 한서희란 존재는 인간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죠.
한서희는 자신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여성인권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데 대중들은 몰라준다고 하지만
한서희가 여성인권을 위해서 한 행동은 없었다는 것은 대중들이 알고 있습니다.
또 한서희는 현재 집행유예 상태인데 집행유예인 자가 후원금을 모금하는 행위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제4조 제3항 제4호 위반으로 엄연히 불법입니다. 현재는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찾아오겠다는 말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겼습니다.
#유아인을 향한 계속된 비난
11월 27일에는 유아인이 'ㅋㅋㅋ한읍읍시녀들또난리치고있네진짜...한심'이라는 글에 좋아요를 눌렀는데요.
그 글을 캡쳐한 사진을 올리며 'ㅋㅋㅋ아 삼촌'이라고 유아인을 저격하는 발언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이후로는 한서희는 자신의 어머니와 대화를 나눈 듯 해보이는 문자 메시지를 게시했는데요.
한서희의 어머니는 "니말 다 맞다"고 하면서 "잔다르크다 니가"라며 한서희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허나 메시지는 누구나 혼자서 쉽게 조작을 할 수 있어서 정말로 부모님이 한서희의 행동을 응원하고 있는 건지
의심이 됩니다. 한서희는 여자가 살아온 현실을 모르면서 '한국남자'의 생각으로 여자들을 단순히 자신만의
잘못된 페미니스트로 정의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자신이 반박을 하니 제대로 반박을
하지는 못하면서 자신을 마약으로 조롱한다고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한서희가 마치 자신이 여자대표이라는 듯한
발언이 여성혐오를 부추긴다는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서희의 끝없는 저격과 잘못된 행동들에 일부 네티즌들은 "범죄자에게 논리를 들이대도 이해를 못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샤이니 종현 추모글에 대한 논란
샤이니 종현의 사망 이후 인스타그램에 종현과 촬영한 사진과 함께 애도글을 올려 오랜만에 미디어에 보도되는 등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종현에 대한 순수한 애도글이라는 의견과, 한서희가 진심으로 종현과
친분이 깊었고 종현을 위했다면 "지금 상황에서 꼭 그런 글을 올려야 했냐"는 비판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현재 논란으로 인해서 인스타그램이 정지된 상태입니다.
한서희에 대한 글을 요즘 더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 글 역시 꾸준히 수정을 하고 있구요.
계속해서 한서희는 논란이 되고 있고 심지어 연예계 선배까지 저격을 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서희는 과거에 자신이 화제임을 이용해 페미니즘을 알리려고 했는데요. 페미니즘을 알리려는 행동은
좋았으나 본인이 페미니즘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했고 결국에는 오히려 관종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여성혐오는 더욱 심해졌죠. 결국에는 한서희는 실패를 했습니다.
자신이 화제임을 이용해 페미니즘을 알리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데뷔를 하려고 했지만
연예계에서 보기 어려운 연습생이 연예계 선배를 저격하는 행동에서 많은 분들은 이미 연예계 매장은 확정이라고
하시죠. 심각하게 바라봐야 하는 것은 한서희 본인이 자극적인 기사들이 결과적으로 자신의 인지도를 높여준다는
시스템을 알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끌고 있으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8년 1월에 데뷔를 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사람이 리더로 있는 팀에서 활동을 하는 다른 멤버들이 너무 안쓰럽구요.
데뷔를 하는 것이 맞는지는 한서희 본인과 소속사만 알고 있겠지만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행동들이 데뷔 후에 어떠한 모습으로
비춰질 지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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