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의 복귀작 화유기는 논란중

이승기의 복귀 작품인 tvN 드라마인 '화유기'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이승기)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차승원)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입니다.

'화유기'는 방송 전부터 이승기의 복귀 작품으로 큰 관심을 받던 작품인데요.

하지만 방영 2회만에 논란이 되었습니다.

'화유기' 1화는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는데요.

2화에서는 중간 광고 후에 '화유기'로 이어지지 않고, 자사 프로그램 예고가 이어지거나

급하게 마무리되는 방송사고가 연이어 터졌습니다.

그야말로 방송 사고죠.

이에 tvN 측은 "'화유기' 2화가 후반 작업이 지연돼 방송 송출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드라마가 제대로 준비가 되지 않은 시점에서 방송을 하다보니까 이런 일이 일어난 것 같더라구요.

tvN 측에서 6화를 촬영중이라고 하니 3화를 방송해야 하는 타이밍에 6화를 촬영중에 있으니

무리가 있는 방영을 알고 있는 셈이죠.

이승기의 복귀 작품이라고 많이 홍보를 한 작품인데 시작부터 좋지 않은 출발을 해서

제작진분들의 신중한 편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