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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is_9(프로미스나인)이 드디어 데뷔를 했습니다. 데뷔곡은 '유리구두'라는 노래로 데뷔를 했는데요.


일단 데뷔곡부터 보시겠습니다.

프로미스나인의 데뷔곡인 '유리구두'는 아직은 화려한게 익숙하지 않은 풋풋한 소녀들이 화려한 파티에 초대받고


12시가 되어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가야 하는 상황을 뮤지컬적인 곡 구성으로 표현햇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ROCK 적인 요소가 돋보인다고 하며 프로미스나인의 청량함을 극대화했고 대중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 잡으며 프로미스나인만의 9인 9색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데뷔 싱글곡인 '유리구두'는 단언컨대 프로미스나인의 색과 에너지를 그들만의 이야기로 담아 가요계 중심에서


빛을 낼 것이라고 하네요. 프로미스나인의 '유리구두' 무대는 11월 29일에 열린 2017 MAMA에서 이미 공개가


되었구요.  이 곡이 데뷔 앨범의 수록곡이냐 아니면 타이틀곡이냐는 궁금증이 되게 많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 곡은 선공개곡일 확률이 매우 높으며 아마도 데뷔 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로 생각이 됩니다.


11월 30일에 '유리구두'의 음원이 공개된다는 사실을 V LIVE를 통해서 밝혔고


뮤직비디오도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즉, '유리구두'가 데뷔 곡인 셈이죠.


MAMA 무대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돌학교'에서 1등을 한 노지선이 '유리구두'의 센터와 킬링파트를


독차지 했고 데뷔 앨범 단독 스페셜 에디션이 발매된다고 합니다.


노래에 대한 평가


팬들 사이에서는 호평이 많았지만 네티즌들의 전체적인 반응을 보면 혹평이 많습니다.


저도 역시 노래를 들어본 상태이고 마마에서의 단독 무대까지 보았는데요.


데뷔 전부터 많이 꼬여서 파격적인 곡을 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크게 임팩트있는 노래가 아니여서 단독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생각보다는 괜찮다는 평가를 내리고 싶네요.


드디어 프로미스나인이 데뷔를 했습니다. '아이돌학교'라는 프로그램을 3~4회 보면서 느꼈지만


데뷔 전부터 여러가지 논란에 휩싸였고 여러 루머들은 아직도 떠돌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엠넷의 투표 조작 논란으로 인해서 프로미스나인의 이미지는 바닥인 상태입니다.


MAMA에서의 단독무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상황이여서


데뷔 앨범이 꼭 좋은 성적을 거둬야지 프로미스나인이란 그룹이 연예계에서 살아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완성도 있는 앨범을 기대하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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