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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8일 서울 강남에서 2중 추돌사고를 낸 소녀시대의 태연이 본인 과실을 인정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태연이 이달 2일 출석해 약 20분간 조사를 받으면서 "운전 중 앞을 제대로 못 본 본인의
과실로 사고를 냈다"고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연은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보험사를 통해 피해를 보상하고 있으며, 빠른 쾌유와 보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태연이 데리고 탄 개가 사고를 유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는데요.
생후 3개월 된 반려견이 차에 타고 있었으나 개집 안에서 얌전히 자고 있었다고 합니다.
즉, 사고 원인과는 무관하다고 하네요.
교통사고 당시 구급대원 "태연, 피해자들 먼저 챙겨달라 했다"
위에 기사를 보시면 태연이 낸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구급대원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에어백이 터지면서 부딪혔다고,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며 태연의 상태를 설명했는데요.
이어 "'자기는 괜찮으니 다른 사람들 다쳤나 챙겨달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태연은 교통사고가 난 후 '연예인 특혜'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이에 119안전센터가 반박을 했습니다. "사고 피해자들은 허리 통증과 유리 파편 등으로 인한 상처를
호소했고, 태연은 가슴 통증을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가슴이나 머리 통증이 있는 환자를 우선순위로 대한다는 메뉴얼에 따라 태연을 먼저 살폈다고
119안전센터는 설명했습니다.
추가로 구급 활동을 할 때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따지지 않고 누가 더 위급한지가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구급대원이 특혜" vs "사실과 달라"…태연 교통사고 '논란'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태연은 마녀사냥을 당했고 아직까지도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욕한 사람들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 팬은 태연에게 공개적으로 사과글을 올려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태연은 "공개적으로 사과할 일이 아니라
당사자들에게 사과를 해야하는 일이다. 사고 처리는 잘 마무리 됐으니 걱정말라"며
"걱정해줘서 너무 고맙고 항상 운전 조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아무튼 일이 깔끔하게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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