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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SBS 수목드라마 '리턴'
최고 시청률 16.0%까지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던 중,
주연배우인 고현정은 제작진과의 분쟁으로 촬영을 거부 했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심지어는 촬영중 담당PD를 폭행하고 욕설을 했다는 폭행설까지 불거졌습니다.
SBS 측에서는 주연배우 교체를 검토했고, 2월 8일 자정 경에 결국 확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고현정 측에서는 "제작진 과의 의견 차이를 더 이상 극복할 수 없어서 하차하게 되었다"고만
밝히고 욕설, 폭행설 등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8일 오전 11시쯤 고현정 소속사 측에서 "밀치며 언쟁" 폭행 간접 인정이라는
추가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고현정 측은 기존언론 보도에서
멱살잡이와 발길질 같은 행동은 하지 않고 서로 간의 언쟁이 오가던 중 밀쳤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현정에게도 책임은 있습니다. 언쟁 중 폭행을 한 것에 대해서는
고현정의 잘못이 맞으나 왜 SBS에서는 하차 통보를 대안으로 내놓았고
고현정이 하차하고 후임배우를 박진희로 결정하였을까요
제대로 상황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후임 배우로 박진희가 온다?
박진희가 그 동안 쌓아온 배우로서의 이미지, 대중들에게 비춰진 이미지는
않좋은 모습으로 보이기 마련이지요.
작품에서 배우와 스태프의 협력은 중요한데 '리턴'은 오히려 서로 비난을 하는 상황이며
지금으로서의 상황에서는 담당PD인 주동민PD에게 비난의 화살이 가고 있는데요.
양측에서의 잘못이 있는 만큼 제대로 된 대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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