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기 논란 끝인줄 알았던 모모랜드

지난 2월부터 받았던 모모랜드의 사재기 의혹

이는 금방 논란이 되면서 모모랜드에게 하나의 별명을 안겨주었습니다.

바로 '사재기 랜드'입니다.

계속해서 모모랜드의 사재기 의혹이 논란이 되던 가운데

모모랜드의 소속사인 더블킥컴퍼니는 사재기 의혹에 대해 해명을 했지만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사재기 의혹을 잠재울 만큼 큰 증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문체부의 조사를 받는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잠잠해지는 듯 했으나 지난 3월 9일에는 모모랜드의 사재기 논란이 끝이라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그 기사에는 모모랜드의 일본 팬미팅을 보았을 때

일본에서 실제로 인기는 많았다 라며

일본에서 인기가 많다=사재기가 아니다 라는 엄청난 논리를 펼치는 기사였는데요.

하지만 이 기사에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앨범은 일주일간 초동판매 2700장이 끝이였고

 모모랜드가 팬미팅을 한 장소는 원래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몰이였습니다.

애초에 오픈된 장소에서 무료 공연을 하니 지나가면서 보는 것 이지요.

안타까운 것은 소속사의 모자란 대처때문에 모모랜드만 피해를 본다는 것이

안타깝더라구요. 모모랜드의 주이가 정말로 열심히 노력을 해서

1위를 여러 번 할 만큼 좋은 위치로 만들었는데

소속사 덕분에 비난만 받게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표절이라는 의혹을 받기도 했는데 말이죠.

소속사가 문체부의 조사를 받고 모모랜드도 소속사 탈출을 기원합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