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는 래퍼인가 술꾼인가

래퍼 정상수가 또 다시 폭행 혐의로 체포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정상수는 한 인도에서 피해자 A씨와

또 다른 피해자 B씨를 폭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사건 발단은 이렇습니다.

정상수가 A씨의 여자친구에게 만나자는 취지의 문자를 보냈는데

A씨는 그것을 알게 되어 약속 장소에 따라가 정상수에게 따졌고,

이 상황에서 정상수가 A씨에게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정상수의 폭행을 말리려다 함께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상수는 지구대에서도 난동을 피웠다고 합니다.

이번 체포로 1년간 5번 폭행 혐의를 받은 엄청난 기록을 세웠습니다.

과연 이 분 직업이 래퍼일까요..?

적어도 래퍼는 아니라고 봅니다.

정상수의 폭행 기사를 볼때 마다 놀랍지도 않습니다.

술먹고 난동을 피운 것이 확실하니 말이죠.

네티즌들의 반응은 "1년에 5번인데 실형 안당함?", "이젠 놀랍지도 않다" 등

정상수를 향한 비판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부디 자숙하겠다는 말만 하지 말고 진짜로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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