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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데뷔 이래 최대의 위기#


지난 3월 19일 컴백에 앞서 오후 엠넷 스타라이브에서


무대를 선보이기 전, 대기실에서 일부 멤버들이


나눈 대화가 고스란히 방송으로 나간 사건입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확실히 아이돌이 한 발언이라고 보기에는 이질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며


기존에 있었던 안티들과 더불어 팬들까지 이번 일을 비판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반론도 존재합니다. 아이돌에게만 과한 감정 노동을 강요하며


인격체가 아닌 상품으로 취급하는 것은 그야말로 이중잣대라는 것이죠.


하지만 선을 넘은 것도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대화 초반의 "대딸각!", "예쁜 여자들만~"이라고 들린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물론 저 말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발음이 정확하게 들리지 않아서


명확한 판단을 하기에는 어려움을 겪는 상태입니다.


'미리 미리 욕해야겠다'라는 부분도 욕해야겠다가 아니라 익혀야겠다라고


들린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번 일이 크게 논란이 되어 디지털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결과가 나와


글을 수정합니다. 성적 단어인 '대딸각'은 '대답해라'라는 감정이 나왔으며


'미리 미리 욕해야겠다'는 '미리 미리 이렇게 해야겠다'라고 감정이 나왔습니다.


이번 일은 루머로 판정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생팬에 대한 발언은 좀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만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은 글쓴이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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