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숀, 음원 사이트에서 답변 거부 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가수 숀과 그의 소속사인 DCTOM 엔터테인먼트가
음원 사이트 및 관련 기관으로부터 만족할 만한 대답을 얻지 못하면서
검찰에 정식 수사를 의뢰했음을 밝혔습니다.
음원 사이트, 한국콘텐츠진흥원, 가온차트 등에서
자료 제공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죠.
숀의 사재기 논란에 대중들의 의구심은 점점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DCTOM 측은 수사 의뢰서를 통해서 "이 사건의 수사를 통해
디씨톰이 파악하지 못한 디씨톰 내 / 외부의 누군가가 어떠한 방식으로든
실제로 음원 순위 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된다면, 음원사이트 업체들이나
경쟁 가수들과 그 소속사 뿐만 아니라 숀과 디씨톰 역시 피해자라고 할 것이므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중 처벌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번 숀의 사재기 논란에 대해서 소속사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애초에 닐로도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을 때
제대로 검찰에 수사를 하였다면
이렇게 일이 커졌을까요?
소속사에서 제대로 대처를 하지 않았고
꼬리의 꼬리를 물다가 결국에는
대중들의 의구심이 커지는 상황까지 되었다고 봅니다.
지금 이 상황을 볼 때마다
실시간 차트가 없어지면 상황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련 기사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연예계 오늘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前포맨 김영재 또 사기 혐의? 이번에는 빅뱅 콘서트 (0) | 2018.07.20 |
---|---|
백종원의 골목식당, 경양식집이 법적 대응을 한다 (0) | 2018.07.20 |
숀의 사재기 논란, JYP는 조사 의뢰, 윤종신은 팩트를 전달 (0) | 2018.07.18 |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한 가수들의 반응은? (0) | 2018.07.17 |
숀의 사재기 논란, 네티즌들이 단단히 뿔났다 (1) | 2018.07.17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조현아
-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 혜린
- 더 유닛
- 레드벨벳
- 윤종신
- 블랙핑크
- 컴백
- 솔지
- 버즈
- 민경훈
- 한서희
- 아이유
- 현아
- 믹스나인
- 태연
- 방탄소년단
- 황치열
- 복면가왕
- 트와이스
- KBS
- LE
- 워너원
- exid
- 2017MMA
- 엠넷
- 프로듀스 101
- 추천 노래
- 페미니스트
- jTBC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