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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맨 출신 김영재, 또 사기 혐의로 구속”

그룹 포맨 출신 김영재가 사기 혐의로 구속 수감 중입니다.


20일 김영재는 인기 그룹 빅뱅의 콘서트 판권을 가지고 있다며


투자 명목으로 약 5웍원을 사기 편취한 혐의로 지난 6월 8일 천안 인근에서 체포되었습니다.


김영재의 사기 행각은 이번이 4번째라고 합니다.


그는 지난 2013년부터 이듬해까지


자동차담보대출사업에 투자하면 월 20%의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5명으로부터 8억 9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이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죠.


또한 2016년 A씨의 고교생 아들의 가수 데뷔를 돕겠다며


2억 2천만원을 받은 뒤 약속을 지키지 않아 피소되었으며


자신의 클럽에 투자하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지인으로부터 2억 5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도


고소된 바가 있습니다.


가수였던 사람이 왜 사기꾼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정말 악질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대한민국이 너무 솜방망이 처벌을 하는게 아닌가 싶고


꼭 제대로 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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