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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모에, 개인방송 중 한국인 악플에 눈물까지...”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인 고토 모에가 쇼룸(일본 개인방송) 도중에


한국인들의 욕설과 성희롱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난 21일 아이돌, 배우 등 연예인의 라이브 방송을 지원하는


쇼룸에서 팬들과 소통하던 중 악플이 쇄도하자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날 고토 모에에게 악플을 단 것은 한국의 네티즌들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한국어로 성희롱과 욕설을 하다가 고토 모에가 읽지 않자


일본어로 번역해 댓글을 달았습니다.


악플에는 외모 비하부터 자살하라는 내용까지


17살이 듣기에는 감당하기 힘든 내용이였죠.


애초에 악플다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번역기까지 돌려서


악플을 다는다고 하니 참 대한민국 네티즌의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에는 일부의 잘못을 전체의 잘못으로 오해하는 상황까지 올 수도 있겠죠.


그렇게까지는 안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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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프로듀스 48' 일본 연습생이자 AKB48 멤버 고토 모에(17)가 쇼룸(일본 개인방송) 중 한국인들의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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