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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보람이 추석 연휴인 2일에 엄마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고 합니다.


박보람의 어머니는 지난 2일 별세를 하셨는데요. 강원대학교 장례식장 내


고인의 빈소가 지난 3일부터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박보람은 빈소를 지키고 있구요.


4일 박보람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박보람의 어머님께서 오랜 투병 끝에 돌아가심을


알리고 박보람은 어린 나이에도 슬픔을 가누고 꿋꿋이 장례에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박보람에게도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했는데요.


박보람은 2010년에 부친상을 당한 후 7년만에 모친상을 겪게 되었는데요.


상당히 심적으로 힘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중 박보람이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박보람의 모친상에 대한 기사를 본 네티즌들의 댓글은


다행히도 대부분 따뜻한 위로의 댓글입니다. 2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모두 떠나보내서 안타깝다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네요.


댓글 중에서는 악성 댓글들도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추석이라 제사 안해도 되겠다는 댓글이 보여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튼 즐거운 추석 연휴에 어머니를 떠나보내게 되어서 많이 안타깝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겠지만 앞으로 기운찬 모습으로


다시 활동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다시 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항상 박보람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출처:TV리포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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