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 방송 출연마다 비난받다

탤런트 이태임이 방송 출연을 할때마다 네티즌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이태임은 최근에 JTBC 인기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윤성희역을 맡았습니다.

과거에는 예원과 욕설 사건으로 논란이 되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짧게 알려드리자면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중에 이태임이

예원에게 퍼부은 욕설로 인해서 촬영이 중단되면서 시작된 사건인데요. 처음에는 예원에게

욕설을 한 이태임만 비난을 받았으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반응들 또한 급반전 되어 사건이

엄청 유명해졌었죠. 이 사건으로 인해서 디스패치의 신뢰도가 크게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태임과 김예원의 욕설 사건은 쌍방 과실이라는 반응으로 끝났는데요.

지난 9월30일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하면서부터 이태임에게는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과거 욕설 사건으로 인해서 자신의 뜻과는 다르게 뭘해도

안 좋게 보는 이미지 떄문에 사람 많은 곳에 가기 전에는 청심환을 먹을 정도라는 것.

친해지고 싶어도 상대방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부담스럽지는 않을지 걱정돼서

먼저 다가가지 못한다 라고 합니다. 낯가림도 있어서 드라마 리딩할 때는 공황장애 같은 증상이 온다는

고충도 지난 3일 KBS2 프로그램 '안녕하세요'를 통해서 밝혔는데요.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할 뿐입니다. 피해자 코스프레를 그만 해라, 예원은 안나오는데 이태임은 

왜 나오냐, 이제 와서 이미지 바꿔보려 하지말라는 반응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이태임이 이명박 아들 이시형과 관계에 대한 찌라시들이 떠돌고 있어서

요즘 방송이나 기사에 자주 올라오는데 이명박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부터

MB화이트리스트 아니냐는 반응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좋은 방향으로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공황장애 같은 증상도 온다니까 안타깝긴 한데 아직은 대중들의 반응이 싸늘해서

자숙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