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 결국에는 베이커리 문닫다

그룹 쥬얼리 출신인 조민아가 현재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운영하고 있는 베이커리를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조민아의 측근은 16일에 "조민아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빵집을 내놨다"며 가게를 그만 둘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민아는 본인을 향해 심한 욕설을 퍼붓는 악플러들을 고소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이 악플러들은 베이커리 주문을 받고 있는 메신저를 통해서 조민아에게 입에 담지 못할 내용의

메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조민아는 제과점에도 나가지 않고 있으며 조민아는

17일에 악플러 10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서 조민아 변호인 측은

"선처는 없을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 했다고 합니다.

저도 들어본 빵집인데요. 서울 마포구 신촌로4길 5에 있는 베이커리입니다.

제가 서울쪽에 살지를 않아서 가보진 않았지만 수도권에 살아서 지인분들이 나중에 시간나면 가봐 한 곳인데요.

제가 가보기도 전에 가게를 접는다고 해서 안타깝네요. 이 글을 쓰면서 리뷰들을 읽어보는데 대부분이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솔직한 후기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가격대비 별로라는 평가들이 많아서요.

안타깝습니다. 일단 리뷰들을 찾아서 보신다면 그렇게 맛있다는 평가를 받는 가게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실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대중들은 조민아가 베이커리 문을 닫는 것에 대해서 썩 좋은 반응을 보여주지는

않고 있습니다. 품질은 동네 제과점 보조만도 못한데 값은 백화점 수제 베이커리 그 이상을 받고 있으니

안 망하는게 이상한 거 아니냐는 따끔한 비난이 있기도 했으며 지나치게 비싼 가격으로 장사하다

망한 것을 가지고 악플러 때문에 문을 닫는다고 하지말라며 팩트폭력을 하기도 했습니다.

추가로 제과점 자체에 관한건 악플이 아니라 팩트폭력이라며 조민아의 행동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진은 조민아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분명 카톡을 하신 분은 패드립을 하지 않았다면

제과점에 대한 평가로 받아들여질 수 있었겠지만 패드립을 하셔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심한 패드립은 문제가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저는 조민아의 행동도 문제가 된다고 생각을 하는게

인스타그램 글을 올리면서 해시태그로 정신이상자가 진짜 많다, 말 섞는 것도 시간 낭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다 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는데요. 사실 조민아가 공개한 것은 일부의 메세지라고 생각을 하지만

언어 선택의 문제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조민아 베이커리에 관심없던 네티즌들도

그냥 비싸서 아무도 안사고 그래도 망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할 정도니

단순히 악플러들 때문에 문을 닫는다고는 할 수 없을 것같네요.

아무튼 강경대응을 한다고 했으니 패드립까지 하는 악플러들에게는 선처 없이 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는 제과점 자체에 관한 평가를 비난으로만 받아들이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