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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에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프로그램 MC인


박진영이 'JYP 대표스타'인 수지와 만났습니다. 이날 수지는 가수 J의 '어제처럼'을 부르며 등장을 했는데요.

수지는 달달하고 담백한 음색과 노래 실력을 뽐내 많은 환호를 받았습니다. 무대가 끝난 후에


박진영은 수지의 가창력을 칭찬하며 "정말 너무 자랑스럽게 예쁘다"고 미모도 극찬을 했습니다.


확실히 14일에 수지가 많이 예쁘긴 했었지요!!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올 봄 전속계약이 만료됐던 수지는 지난 8월에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다시 한 번 JYP엔터테인먼트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박진영이 "재계약 기간이 다가올때 쯤,


수지에게 부담을 안주기 위해 일부러 4개월간 연락을 안했다"고 말했는데요.


확실히 박진영이 소속되어있는 연예인들을 편하게 해준다는 생각이 드네요.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한 이유에 대해 수지는 "원래 하던 사람들과 계속 해볼까, 아니면 새로운 사람들과


한번 해볼까, 두 갈래의 고민을 했다"면서 "결국에는 지금까지 나를 데뷔시켜주고 같이 일해 온 사람들과


다시 해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만약 수지가 소속사를 옮겼다면 대중들에게 비난을 받을 수도 있는데


잘 선택을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JYP에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수지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음악 방송을 찾은 수지는


한번쯤 꼭 불러보고 싶었던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불러보는 '파티피플'의 인기코너인 '뺏고송'에서 윤종신의


'좋니'를 여자 버전으로 바꿔 열창을 했는데요. 수지의 '좋니'도 전 듣기 좋더라구요.

센스있게도 가사까지 개사하여서 참 듣기 좋았습니다. 수지가 가수활동도 하지만 배우로 너무 잘하고 있어서


가끔씩 가수인걸 까먹는 경우가 생기곤 했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가수라는 것을 각인 시켜준 것 같네요.


'좋니' 이외에도 연습생 시절 처음 칭찬을 받은 곡인 'Me'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솔로곡인 '행복한 척'을


열창을 했는데요. 

'Me'는 외국곡임에도 잘 소화한 것 같아요. 괜히 수지가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은 연예인이 아니구나 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좋은 노래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행복한 척'을 열창을 했는데요.

전 '박진영의 파티피플'을 통해서 처음 듣게 된 노래인데 왜 이런 노래를 몰랐을까 후회하는 노래였어요.


짧지만 강렬했던 노래였다고 생각하구요. 솔로 앨범은 미스 에이로 활동할 때 했던 모습이 아닌


서정적이고 감수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앨범이더라구요. 듣기 좋은 노래였습니다.


그리고 수지가 스페셜 댄스 스테이지를 통해서 솔로 앨범에서 보여줬던 모습이 아닌 섹시, 걸크러쉬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수지의 색다른 모습에 놀랍기도 했고 확실히 미모가 더욱 더 빛난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쁘다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기겁할 정도로 예뻐서 많이 놀랐습니다.


'박진영의 파티피플'을 보면서 시간 가는줄 몰랐는데요. 파티피플을 통해서 수지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것과


프로그램이 괜찮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방송 반응을 보니까 수지의 무대에 자꾸 박진영이 나와서


불편하다는 반응들이 있어서 재밌게 웃고 갔습니다~ MC니까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좋니'를 개사해서 불러줘서 너무 기분 좋게 들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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