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비공개 입대 결정

오는 23일 김수현이 육군 현역을 입대를 한다고 합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수현의 군 입대 장소를

비공개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하는데요. 당초 김수현의 군 입대 장소는 논산훈련소로 알려졌지마,

논산 훈련소가 아닌 경기도에 위치한 곳으로 밝혀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장소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입장인데요. 소속사 관계자는 김수현이 조용히 군입대를 하기를 원한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졌을 뿐 남들과 똑같이 군 입대를 하는 것이니 주목받는 게 부담스러운 것 같다. 또 함께 입소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지 않나 라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조용히 군 입대를 하기 원했던 연예인들은 많았지만, 아예 장소까지 비공개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이번 경우는 김수현이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입소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더욱이 김수현은 어린 시절 심장질환으로 지난 2012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 대체복무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 입대를 위해 건강관리에 힘쓰며 재검사에 응해 현역 입대 판정을 받았습니다.

네티즌들은 김수현의 의지에 대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심장질환으로 인해서 공익인 것 인데도 재검받아 현역을 가고 남들 피해안주려고 비공개로 간다는 점이

참 멋있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김수현에 대해서 더 잘 알게된 계기가 된 것 같네요.

군대라는 곳이 사실 좋은 점이 하나도 없는 곳인데 4급이면 공익으로 근무할 수 있는데

노력해서 재검을 받아 현역으로 군대를 가는 김수현의 행동이 엄청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심장질환으로 인해서 4급을 받은 것인데 그걸 노력으로 현역을 간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같이 입소하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여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하려는 생각까지 올바른 사람으로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약 2년 안되게 작품에서 보지는 못하지만 건강하게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