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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인 최시원이 한일관 대표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 사과를 했습니다.


최시원은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가족을 잃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얼마 전 저희 가족이 기르던 반려견과 관련된 상황을 전해 듣고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고인과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반려견을 키우는 가족의 한 사람으로 큰 책임감을 느낀다. 


항상 철저한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부주의로 엄청난 일이 일어나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깊이 사과했습니다.


전날 JTBC는 신사동 유명 식당인 한일관 대표 50대 김모씨가 지난 3일 숨졌다고 보도를 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아파트에서 이웃이 기르는 개에 물린 지 사흘만에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당시 개가 목줄을  하지 않고 있는 점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개는 최시원의 가족이 기르는 프렌치 불독으로, 당시 최시원의 아버지가 현장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가족 측은 "너무나 황망한 죽음이지만, 견주 분들을 증오하고 혐오하기에는 생전에


견주분과 내 동생(이웃)간의 사이를 잘 안다. 그로 인해 내 동생이 다시 살아돌아 올 수 없음을 잘 알기에 용서했다"


며 "소송을 할 생각은 전혀 없다. 배상을 받고 싶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최시원과 최시원의 가족이 사과를 했지만 사건 발생 이후에도 최시원이 자신의 SNS에 해당 반려견을 자랑하는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역시 예상대로 비난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양처럼 견주에게 여러 가지 규제를 가할 필요가 있다며 서양은 견문화가 발달한 만큼 그걸 규제하는 것도


동시에 발달했다. 그러니 우리나라도 서양처럼 규제를 가할 필요가 있다며 비판을 하기도 했습니다.


개를 안락사를 시켜야 한다는 반응들도 많은 편이며 개의 주인들에게 법적 처벌을 


해야한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매년 개에 물리는 사고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점점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개에 물리는 사고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우리나라에서 규제를 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시원이 방송에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요. 유가족 측에서 용서를 한 상황이여서


어쩔 수 없지만 최시원과 최시원의 가족이 실수이고 이 사고를 통해서 최시원과 최시원의 가족들은 물론이고


길거리에서 목줄을 하지 않은 상태로 방치하는 견주들이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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