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이던, 열애 공개 후 활동중단...?

“현아와 이던, 열애 공개 후 활동중단...회사의 갑질인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현아와 이던이 열애를 공개하면서

이후로의 활동이 중단되었습니다.

심지어 이던은 펜타곤 활동도 잠정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강수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아와 이던의 열애 보도가 처음 나온 지난 8월 2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발빠르게 열애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현아와 이던이 이날 밤에 열애를 공개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공개한 이유도 설명했습니다.

소속사는 이들의 돌발적인 행동에 초강수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8월 3일 '뮤직뱅크' 무대를 한 이후에 이들의 스케줄은 줄줄이 취소 되었으며

예정되었던 팬사인회는 당일 오전 취소가 발표되었고

출연 예정이었던 음악방송에도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트리플H의 활동은 갑작스럽게 끝나버렸습니다.

이후로 이던은 펜타콘의 모든 활동에서 불참하게 되었고

현아 역시 스케줄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열애보도가 처음 나온 시점부터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현아, 이던은

제대로 의사소통을 하지 않았음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소속사가 충분한 협의를 한 후에 열애를 부인하는 입장을 내놓았다면

갑작스럽게 일방적으로 공식입장을 뒤엎고 열애를 공개하는 상황이 일어나진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소속사의 갑질이 심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강수를 둘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현아♥이던 활동중단, 큐브 초강수의 끝은 어디일까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