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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화유기'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회 만에 방송 중단 사고를 낸 것은 물론이며 현장에서는 스태프가 추락하는 끔찍한 사고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첫 방송 1주일만에 가장 핫한 논란작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서 네티즌들은 제작 중지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지난 23일에는 '화유기' 세트장에서 스태프가 무리한 업무 지시를 이행하다 추락사고를


당했습니다. 다음 날 촬영을 위한 설치 작업 중 벌어진 일이라고 하는데요.


사고를 당한 스태프A씨는 3m 높이에서 떨어져 허리뼈와 골반뼈가 부서지는 등 하반신이 마비 되는


증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당시 안전장비는 없었다고 알려지고 있구요.


A씨가 올라갔던 세트 천장부는 무게가 적고 가격이 저렴한 스프러스 소재 나무로 지어진 것으로


늦은 시간이라 A씨가 다음 날 설치를 부탁했음에도 제작사 측이 설치를 강요를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미술감독은 이 업무를 수행하지 않으면 제작에서 빼겠다는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스태프 한명이 크게 다친 상황에서 제작사 측이 인력보강을 한다는 기사가 올라왔죠.


과연 큰 사건 사고가 난 상황에서 인력보강을 하는 것이 옳은 선택인지 의문입니다.


제작사 측의 욕심으로 인해서 한 사람이 소중한 건강을 잃게 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제작사 측의 제대로 된 사과와 제대로 된 촬영과 편집이 필요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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