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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아이돌 워너원이 19일 컴백을 앞두고 2집 미니앨범 '부메랑'과
수록곡 상당수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온라인상으로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3월 14일에 유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가장 큰 문제점은 유출된 음원이 마스터링까지 끝난 완성본이라는 점인데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스터링까지 끝난 음원을 건넨 곳은
지상파 3사 심의실 뿐이라고 합니다.
뜨거운 관심을 받는 그룹인 만큼 해당 음원은 유포와 동시에 빠르게 퍼져나갔는데요.
음원수익에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에 소속사는 최초 유포자를 포함하여 2차 공유 및 불법 다운로드로 음원을
소지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워너원의 신곡 유출 사고는 처음이 아니였고
데뷔곡인 '에너제틱'과 '뷰티풀'도 가사전문이 유출되어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서 팬들은 소속사의 강력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 번한 실수를 반복하는 YMC, 그는 대체..?
한편 컴백을 앞둔 워너원은 19일 예정대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워너원의 신곡인 '부메랑'은 3월 1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좋은 모습을 기대하면서 신곡도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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