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완, KBS 주말극 눈에 띄는 인물

배우 박세완이 KBS의 새 주말극 '같이 살래요'에서

솔직하고 발랄한 연다연으로 첫 등장을 해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억지로 나온 맞선자리에서 상대방에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직접적으로

말하기도 하며 엄마인 김미경을 당황시키는 솔직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부잣집 외동딸이지만 천진난만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여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습니다.

'학교 2017'이라는 드라마에서 오사랑역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연기력도 되게 안정적이고 캐릭터 소화를 잘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 이후로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파이역으로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말을 하는 츤데레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는데

이번에 '같이 살래요'에서 첫 방송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앞으로 드라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