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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라고 불리는 유재석은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하며,


이른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3명의 예능인중 한명으로


대한민국 연예대상을 14회나 휩쓴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인데요.


이런 유재석의 뺨을 때리고 방송에서 자랑을 한 개그맨이 있습니다.


2009년 7월 17일 코미디쇼 희희낙락에 출연해 다들 짜장면으로 식사 메뉴를 통일했는데


유재석만 짬뽕을 시켰다는 이유로 유재셕의 뺨을 때린 적이 있다고


양원경 본인 입으로 이야기를 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코미디쇼 희희낙락에서 자신이 출연정지만 안 당했으면 박명수의 자리는


자기였을 거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해피투게더에 한 번만 꽂아달라며 부탁하는 모습은 진상 중의 진상이였습니다.


분명 방송에서는 이런 추한 모습을 가려서 내보낸 것일 것이고


미편집본에서는 더욱 추한 모습을 보여주었겠지요.


그러면서 유재석에게 "나를 좀 키워줘라" 라는 말을 내뱉는 양원경의 모습은


정말로 할 말이 없습니다.

희희낙락 덕분인지 후에 해피투게더에 나오게 되었는데요.


그 때 출연해서는 "제가 유재석씨를 때렸다네요."라며


며칠 전에 자기 입으로 때렸다고 대놓고 말했으면서 며칠 만에 때린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맞을 짓을 했으니까 때렸겠죠"라는 그의 말


맞을 짓을 하셔서 지금까지도 대중들에게 비난을 받으신가봅니다.


참고로 양원경과 유재석은 서울예대 선 후배 관계였고


둘은 KBS 개그맨 공채 7기 동기였습니다.


해피투게더에 나와 대학교 때 똥군기를 잡는 모습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양원경의 행동에 대중들은 크게 비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후배 개그맨들에게도 각종 민폐를 끼쳤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개그맨 유세윤은 이를 '그 더러운 행사'라면서 대놓고 디스하기도 했었죠.

유세윤에게는 행사를 뛰라고 하고, 돈을 착복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래도 행사를 해주겠다며 유세윤은 사태를 수습했습니다.


이렇듯 양원경은 현재 방송사에서도 그를 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우 좋은 모습이고 앞으로도 그의 모습을 방송에서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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