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즈 벌써 일년-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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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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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그래 며칠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 날 지나가고 
너의 생일에 눈물의 케익 촛불켜고서 축하해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싶어 돌아와줘 말못했어 
널 보는 따뜻한 그의 눈빛과 
니 왼손에 껴진 반지보다 빛난 니 얼굴 때문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 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걸

내가 기억하는 추억은 언제나 
지난 웃음과 얘기와 바램들 
또 새로 만들 추억은 하나뿐 
내 기다림과 눈물속... 너일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걸...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 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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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천을 해드릴 노래는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이라는 노래인데요.

나얼이 소속되어 있는 브라운 아이즈의 데뷔앨범인 'Brown Eyes'의 타이틀 곡입니다.

방송 활동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음악 프로그램 차트 1위를 달성하고 음반 판매량

70만 장을 세우는 어마어마한 히트기록을 한 것으로 유명하며 후속곡들도 히트해서 브라운 아이즈는

그 해의 최고의 신인 가수가 됩니다. 이후 왁스가 리메이크 하는 등 현재까지도 남녀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입니다. 16년 된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2017년 10월 현재 유튜브 조회수는 

1800만을 넘었으며 아직까지도 세련된 노래라고 평가를 받고 있는 시대를 뛰어 넘는 명곡입니다.

김나박이 중에서 한명인 나얼의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라고 생각을 하구요.

아직까지도 남녀노소 이렇게 인기가 많은 노래는 흔치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끔씩 부르기도 하고 커버 영상을 보기도 하는데 역시 나얼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추천 노래로 들고 온것은 제가 요즘 잔잔하거나 감성적인 노래를 주로 듣는 편인데 딱 벌써 일년이

알맞는 노래인 것 같고 요즘 추운 날씨에 알맞는 노래 같아서 가져와봤습니다.

다들 좋은 노래 들으시면서 좋은 하루 보내세요~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