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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이 된 워너원


이들의 인기는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인기와는 반대로 팬들은 답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고


화를 내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내년 말까지 'YMC엔터테인먼트'에서


담당을 한다는 것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워너원의 팬들은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를 싫어하는 것 일까요?


워너원이 한동안 사생팬으로부터 고생할 때 YMC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 멤버들을


관리할 필요가 있었는데 회사의 관리 부족으로 지난 2017년 8월 14일 불후의 명곡 출근길에


멤버 박지훈이 출근 도중 사생팬들로 인해서 손에 상처가 나는 사진이 찍혀 많은


팬들에게 분노를 샀었죠.


그리고 최근에는 소속사가 워너원 팬들에게 스탭 도시락을 요구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YMC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 팬들의 비판의 중심으로 서게 되었습니다.


아이돌 팬들이 도시락 서포트를 할 때 스탭들의 몫까지 챙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이 꼭 필수라는 것도 없고 소속사 측에서 오히려 스탭들의 몫을 거절하기 하는데


YMC엔터테인먼트는 의아하게 오히려 요구를 하는 어이없는 상황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회사가 관리도 허술하고 팬들의 호의를 권리로 알고 있는 탓에


팬들은 난처하고 어이없다는 느낌만 받으실 것 같습니다.


워너원 팬들은 공식 사과와 입장을 내놓기를 바랬으나


소속사 관계자는 "소속사에서 먼저 스태프 도시락을 요구한 것이 아니라


협의 과정에서 나온 말"이라고 전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워너원이 YMC엔터테인먼트를 탈출하길 바라겠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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